동네작가 : 우리마을 이야기
지자체에서 마을주민 중에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정한 ‘동네작가’가 농촌 마을의 가치(마을 소개,
귀농귀촌 사례, 지역문화, 관광자원 등)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지역 기반 정보제공 공간입니다.
총 17194건
영암 장사씨름대회
우리 동네 영암은요~~^^ 설날 장사 씨름대회가 열렸답니다 1월 19일 부터 24일까지 영암실내체육관에서 흥미진진 장사 씨름대회! 현장에서 환호성과 함께 즐기는 씨름 얼마나 재미진지 모른답니다~^^ 명절에 다 모인 가족들과 함께 영암실내체육관으로 마실을 나가 봅니다 입장료는 무료랍니다 찬바람에 펄럭이는 장사들의 깃발이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는듯 하군요 화이팅!! 오예!!!! 씨름 구경도 신이 나지만 경품 추첨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답니다 제발, 제발! 저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영암 실내체육관 앞 마당 가득 경품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대진표에 적힌 낯선 이름들이 오늘은 왠지 반갑게 다가 오네요 제일 맘에 드는 이름을 꼽아 봅니다 우와~~ 오늘 우승한 장사님이 타고 가실 꽃가마군요 두둥 두둥~~~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선수들의 땀방울로 가득채울 모래판의 모래가 놀이터의 모래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드디어 오늘의 선수들~(최고) 위풍당당~~ 장사님들의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드디어 경기 시작! 아슬아슬 무조건 이기는 장사님 화이팅!!! 백두장사 김민재 선수, 태백장사 노범수 선수, 금강장사 최정만 선수, 한라장사 차민수 선수 등등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경품 운도 없고ㅜㅜ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온 동네 꽁꽁 얼린 찬바람 사이로 붉은색 노을 빛이 서운한 맘을 달래주네요 노을은 언제 보아도 참, 곱다! 영암에서 행복하세요
이숙동네작가
2023.01.26
42_혼불문학관[2소설 <혼불>]
. 찬바람이 휘이잉~ 올해는 정말 밀어닥치는 추위에 꼼짝달싹 하기 싫은 날 들입니다. 지난번 휴무로 인해 혼불문학관 전시관을 둘러보지 못하여 오늘 들렀네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작가 최명희님의 어린 시절과 수상기록이 담긴 작가앨범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설<혼불>의 줄거리는 (혼불 문학관 가이드북을 참고로 대략 요약) 1930년대 남원 매안 이씨 집안의 종부 3대 이야기를 이루고 있답니다. 청상의 몸으로 기울어져 가는 이씨 집안을 힘들게 일으켜 세운 청암부인, 허약하고 무책임한 종손을 낳은 율촌댁, 그 종손과 결혼한 효원이 주인공이에요. 전통사회의 양반가로 부덕을 지켜 내려 하는 그들과 반대로 치열하게 삶을 부지하는 하층민 거멍굴 사람들이 있는데 양반계층을 향해 갈등을 대응하는 옹구네와 춘복이, 당골네인 백단이가 긴장감을 유발 시키고 그 안에서 효원과 혼례를 치른 강모가 사촌 여동생인 강실이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음으로써 제각각 벼랑으로 내몰립니다. 그 와중에 우유부단한 강모는 기생 오유끼와 함께 머나먼 만주 봉천 땅으로 도피를 하고 강실이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홀로 삭이며 암운 앞에 무방비로 놓입니다. 이들에 대한 소문이 거멍굴로 전해지자 자기 자식만은 자신과 같은 운명에 놓여선 안 된다고 생각한 춘복이는 양반댁 강실이를 탐내고 춘복이와 몰래 동거를 하던 옹구네도 양반에 대한 복수심, 춘복이를 잃고 싶지 않은 집착에서 사건의 소문을 퍼뜨려 강실이를 내치게 하는 음모를 꾸미게 되고 그때를 노려 춘복이가 강실이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옹구네가 퍼뜨린 소문은 강실이와 효원을 더욱더 힘들게 하는데 그 와중에 춘복이는 강실이를 범하여 임신하게 되고.. 모든 정황을 알게 된 효원은 애증의 마음으로 강실이를 피접 시키려 하지만 중간에 옹구네가 강실이를 납치함으로써 예기치 않은 국면으로 치닫게 됩니다. ... .... ... 이 소설은 사매면 매안마을 가문을 지키려는 양반가 3대 문중과 그에 억매인 빈민촌 거멍굴의 사람들, 만주로 떠나거나 혹은 쫓겨간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혼불'을 나타내어 주며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시대의 대내외적 변화를 거치면서 모든 인물이 각각의 신념과 의지로 나름대로 혼불을 불태우며 자기 생을 살아가는 모습과 당시의 풍속사를 서사적, 서정적으로 잘 표현한 대하소설이랍니다. 전시관 안에는 디오라마 10장면으로 효원의 혼례식, 강모강실의 소꿉놀이, 연날리기 인월댁 베짜기 강수 영혼식, 청호저수지 고갈 춘복이 달맞이, 청암부인 장례식이 전시되어 있어요. 작가 최명희 작가님의 집필실을 재현한 서재와 취재수첩, 원고, 만년필, 장장 상패등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변 배경지로 노봉서원 청호 저수지, 새암바위 달맞이 동산, 호성암, 노적봉 마애불상, 늦바위고개 홍송 숲, 고리배미, 구 서도역등이 있으니 남원에 오시면 한번 둘러보시기를 바래요~ <혼불>은 1981년 1부 시작으로 5부 10권까지 출간된 미완성 대하소설이며 ‘사람의 혼을 이루는 바탕’이라는 전북, 전남의 방언이랍니다. 향연 51세로 일찍 떠나신 최명희 작가님의 유언을 적어보며 마칩니다. ‘ 아름다운 세상, 잘 살고 갑니다 ’ 이상, 동네작가 madojun(선량)올림요
이선량동네작가
2023.01.26
눈오는 시골풍경
아주 오랫만에 동네작가방에 들렀습니다. 1월1일이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는것 같아요 모두들 새해복들은 많이 받으셨나요? 명절에는 많이 판매도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저도 물론 힘들고 바쁜 대목장사가 끝나고 한파에 창고는 어떤가 정비해보러 나왔다가 눈오는 풍경이 너무이뻐 담아두었다가 보여드리고 싶어 하나 남기고 갑니다^^ 올해는 눈이 참 많이도 오네요.. 아 올해.. 가아니라 작년이네요.. 겨우내 눈이 참 많이와요 올해 농사는 대박이날것 같은 좋은 예감을 품으며 마늘밭에 비닐을 덮어놓은 마늘구멍위로 꼭 눈을 조금씩 덮어놓은것마냥 너무이뻐서 지나가다가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어른들의 겨울을 책임질 땔감위로도 소복소복 겨울눈이 내리고 있고요 어릴때 뛰어놀던 담벼락 위에도 눈이 소복소복 쌓이고 있어요 이눈은 바람불면 후~ 날아가는 뽀송한 눈이예요 눈오리 만들기 참 좋은 눈이라고 할까요.. 처마밑에 달린 고드름.. 어릴땐 스레트지붕이고 뭐고 막 따먹었는데 ㅠㅠㅠ 뭐.. 거기에 돼지고기도 구어먹었으니까요^^ 지금은 잘살고있지만.. 옛날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배가 너무 고파 저희 할아버지네 집에 올라가서 컵라면 2개 가지고 올려고 갔는데 90다된 노인 혹여나 마당내려오다 넘어질까 눈을 쓸어드렸어요 자기집앞 눈만 치워도이렇게 안전한걸요^^ 모두들 추운날들 건강하게 보내세요^^ 저는 또 소식들고 조용할때 한번 들리겠습니다^^
이경미동네작가
2023.01.26
영양군민 건강검진비 지원정책~
설 명절 지나고 나니 1월말이 코앞입니다. 날씨는 겨울임을 잊지말라는 듯이 맹추위이구요. 이번 1월 전기요금은 폭탄이 되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반가운 소식이 있어 다행입니다. 영양군의 건강검진비 지원정책입니다. 지원대상은 50세 이상이며, 영양군민으로 3년이상 거주해야 해당됩니다. 2년에 한번으로 지원금은 30만원 입니다. 물론 저희 영양군민 대상입니다만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하면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기본 검진에 추가해서 검진을 하게 되니 검진비용도 만만찮았습니다. 영양군의 특색있는 정책이라 반갑고 자랑도 겸해서 1월 세번째 소식으로 올려봅니다^^ 겨울은 추워야 해충이 죽어서 농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는 춥지 않았음 합니다.
정성자동네작가
2023.01.25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2023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새 다짐을 하며 그래도 무난한 금성산을 올라봤습니다. 흔들리던 2022년을 뒤로 하고 새 날을 맞이했습니다. 전 날 눈이 내려 많이 미끄러워 발걸음이 흔들거렸습니다. 부지런히 움직인 덕분에 일출 전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살짝 오른 기온 덕분(?)에 미세먼지가 많아 제대로 된 일출을 보기엔 어려웠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만난 일출 새해 첫 밥상입니다. 결국 또 한 살을 먹었네요. 2023년에도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복영동네작가
2023.01.25
충북 음성 " 음성에 달라지는 것들 "
충북 음성에 달라지는 신규사업을 알려드립니다 ♧ 교육분야 1.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생이 있는 모든 가정에 입학축하금 20만원 지원합니다 읍면 주민센터 또는 학교에 방문신청하시면 됩니다 2. 성인문해교육 체험학습 운영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및 검정고시 성인학습자들의 입학식 및 졸업식, 체험학습,문화체험, 현장체험하습을 운영합니다 ♧ 청년분야 1. 청년들의 취, 창업, 문화,복지 등 청년 활동 거점공간조성으로 청년지원센터 운영합니다 관내 청년 (만 19세 ~ 39세 이하) 청년 취, 창업지원 및 역량강화 청년 문화활동 및 정서지원 청년 공간제공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 2. 관내 무주택 청년 대상으로 청년월세지원합니다 월세 150천원지원 (최대12개월) 3. 청년 창업지원 관내 주민등록자 또는 음성군 거주 예정인 청년 창업관련 직접사업비 지원(인테리어 비용, 홍보비, 시제품 제작비등) 창업교육(마케팅, 세무,노무관리등 역량강화 교육) ♧ 복지분야 1. 개별 경로당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지원합니다/경로당 맞춤형 장비보강 사업 지원물품/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입식좌석 물품, TV. 지원금액 : 신축경로당 최대 5백만원 기존경로당 최대 3백만원 2. 마을 대표라는 책임감 및 역할 부여를 위해 마을노인회장의 활동비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일반행정분야, 경제분야, 농정분야,체육분야가 있으며 보건분야 중 23년에는 만 65세이상 어르신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전액 지원도 있습니다 충북 음성에 달라지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소소한 행복들이 많아지는 23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길안동네작가
2023.01.25
꽃님과 나무꾼 시골살이( 귀농일기) 겨울나기
꽃님과 나무꾼 시골살이( 귀농일기) 겨울나기 - 황토방 수리 무등산 가는 길 아름다운 무등산 아래 꽃님과 나무꾼이 살고 있습니다. 황토방 수리 이야기 한옥은 오래되면 균열이 생겨 수리를 자주 합니다. 오늘은 황토방 구들장 가장자리에서 연기가 새어 황토방을 수리 하려고 합니다. 먼저 황토방을 소개 합니다 황토학교를 가서 배워서 직접 만든 황토방 입니다 구들장위에 대리석 돌을 깔아서 한번 불을 때면 이틀 동안 따뜻합니다. 아내가 성악가여서 집에 피아노가 있고 연습을 자주 합니다. 아버님께서 1970년에 지은 시골 한옥으로 마을에서 떨어져 있어서 주변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고 음악 연습할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황토방 자체가 자연풍경을 바라보며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수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연기가 새는 곳을 파내고 황토로 메꿀 계획입니다. 그라인더와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연기 새는 곳을 파냅니다. 파내기 작업 중 발생한 연기로 인하여 화재 경보기가 작동 되었습니다. “화재발생! 화재발생! 화재발생!” 황토 메꿈 작업 황토반죽을 묽게하여 프라스틱 병을 잘라서 깔때기를 만들어 좁은 틈으로 부어 넣었습니다. 황토 메꿈 후 닦기 작업 중 흘러나온 황토를 깨끗이 닦아 줍니다. 아궁이에 장작불을 활활 때어 황토가 잘 마르도록 합니다. 연기가 들어오지 않고 따뜻하여 아내가 무척 좋아합니다. 눈이 많이 오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하게 살아가는 꽃님과 나무꾼의 시골살이 이야기입니다. 동영상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i_0f_bGh590&t=10s 감사합니다.
신경석동네작가
2023.01.25
섬진강 하구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공원 광양의 바다 광양만 1
망덕포구..!! 섬진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전어, 장어, 백합, 벚굴, 재첩 생산지로 유명하지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어를 활어로 개발한 포구이고, 매년 가을에는 전어축제도 열려요. 망덕포구는 임진왜란 때 ‘파수’(망)할 수 있는 위치여서 ‘망뎅이’라 명명했고, 이를 한자음을 빌려 ‘망덕’(望德)이라 표기했답니다. 망덕포구는 민족시인 윤동주와 그의 시를 세상에 알린 정병욱의 우정이 흐르는, 일제강점기 역사의 현장이기도 해요. 망덕포구에는 백두대간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망덕산도 있어요. 197.2m로 높지는 않지만, 정상에서 보는 수려한 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있답니다. 섬진강 하구의 작은 섬 배알도..!! 마치 섬진강의 끝임을 알려주듯 마침표처럼 떠있어요. 광양의 바다 광양만.. 원래는 다도해였지요. 세계최대규모의 포스코광양제철소와 각종 국가산업단지가 건설되면서 크고 작은 섬들이 매립되고 말았어요. 배알도는 광양의 바다를 알리는 유일한 섬으로 남아있어요. 배알도 섬의 정자 ‘해운정’ 현판은 원래 백범 김구선생의 친필 휘호였답니다. 역사가 숨겨졌던 신비의 섬은 2018년 배알도 본섬과 연결한 해상보도교 ‘해맞이 다리’(길이 295m 넓이 3m로)가 건설되면서 베일을 벗었다네요. 또한 2021년에는 ‘별헤는 다리’(길이 275m 넓이 3m)로 망덕포구와도 연결되며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하고 있어요. 배알도 본섬의 수변공원은 한때 해수욕장으로 붐볐는데, 지금은 캠핑장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또한 154km에 이르는 섬진강 종주 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유·무인 인증센터가 있어요. 배알도 섬 공원에서는 전라남도 광양시 이웃인 경상남도 하동군의 금오산도 가까도 보여요. 849m ‘금오산 일출과 다도해’는 하동군 10경 중 1경이예요. 저의 유자유농원 밤나무 임야에서도 금오산 봉우리를 볼 수 있어요.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hbtNQ7EZLqc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pop1/222992310252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kbs2344
김방섭동네작가
2023.01.24
임야의 옻나무 키우기 옻나무의 효능
옻나무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있지만 옻나무수액에 우루시올이라는 성분이 함유하고 있어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만지게 되면 가렵고 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심각하면 호흡이 가빠진다고합니다. 영주다정한농원은 임야에 옻나무를 재배하는데 어느정도 굵어지면 쥐도 새도 모르게 베어가서 굵어질 틈을 주지 않습니다. 옻나무의 함유하고 있는 성분은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다양한 질환을 유발시키는 활성산소를 소멸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수족냉증 있는사람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옻나무성분중에 우루시올성분은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고 대장암과 췌장암,폐암,자궁경부암등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한방에서는 치료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정한농부도 일년에 옻닭을 먹는데 효과는 바로 모르지만 감기도 않고 잘지내고 있는데요 간의 해독도 도와주어서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염과 간경화 같은 간질환을 예방해주고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면 옻의 효능에서 어혈을 풀어주고 몸소에 흐르는 피를 맑게 하는데 효과가 있고 혈이 잘 순환 될수 있게 도와줘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알레르기가 없다면 사람에게 참 좋은 나무인것 같습니다. 올 해는 자주 임야에 가서 옻나무를 잘 가꾸어야 겠습니다.
김복년동네작가
202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