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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블루베리와 함께한 10년(작성중)
안녕하세요 오늘 동네작가는 블루베리와 10년을 넘게 함께한 블루베리카페 베리드림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베리드림 카페는 블루베리 교육농장을 운영하면서 최근에 오픈한 블루베리 전문카페입니다 동네작가는 카페의 메뉴중에 대표님이 추천한 블루베리 음료를 먼저 주문하고 블루베리 농장과 함께 카페 내부도 둘러보았습니다 이윽고 주문한 블루베리 음료가 나오고 대표님의 블루베리와 함께한 10여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블루베리 농장은 무려 3,000여주가 넘는 화분이 가득했는데요 이곳에서 블루베리 재배에 관련된 교육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곧 수확하게 될 블루베리 열매 인데요 블루베리는 온대성 과수로서 대표님은 재배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묘목 분양과 교육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묘목 분양은 크게 1~2년에서 4~5년된 묘목으로 분양후 바로 수확을 보려면 4~5년된 묘목을 추천하였습니다 동네작가는 블루베리 에 관심있는 귀농인을 위해 대표님께서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를 관심있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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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샘양지마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양 작가 혜린입니다 ^^ 오늘은 대강면에 위치한 샘양지권역지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샘양지마을은 숙박, 체험, 워크숍 등을 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소백산 줄기에 둘러싸여져 있고 사동계곡이 있는 샘양지는 청정한 마을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을분들이 하나 둘 씩 모여서 법인을 결성하여 만든 샘양지 농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마을분들께서 직접 운영하시고 가꾼다고 하십니다 [체험활동] 영농체험-사과, 오미자, 아로니아,고추,옥수수 등 농산물 수확 자연생태체험- 봄나물채취, 들꽃관찰, 등산하기, 물고기잡기 향토음식체험-사과설기떡만들기, 손두부만들기, 떡메치기체험 전통문화체험-온달문화관광지견학, 마을문화체험 농촌생활체험-나무목걸이체험, 물지게체험, 가죽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합니다 미리 사전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043-423-6200 [세미나실] 교육할 수 있는 회의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워크숍오시는 분들께 정말 좋습니다 책상 40개, 의자 80개, 빔프로젝트, 마이크, 교탁 등 시설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숙박] 1개동 (각 방 10개): 약 80여명 큰방(2실): 10여명 작은방(7실): 6명 동아리방(1실) 25명 바베큐시설 야외에서 바베큐도 가능합니다 [식당] 조식,중식,석식 중 예약하시면 제공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용인원은 총50명까지 가능하고 대표메뉴는 시골밥상(한식)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예약문의 주셔야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 족구장, 축구장, 물위의 정자 등 좋은 곳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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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석포 이덕영기념관을 보여드리지요 ~
이덕영지사님을 아시나요? 제가 마을작가일을 하지 않았다면 결단코 영원히 알기 힘든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는 울릉도에서 농민운동을 벌이며 토종 사상에 눈떴다. 토종은 아름답고 힘이세고 맛이 있기에 일찍 이땅 하늘의 뜻을 알게 되었다. 우선 독도를 푸르게 가꿨다. 발해의 옛 바닷길을 복원하는 역사탐험에 나섰다가 첫닭이 울기도 전인 신새벽 한겨울 동해끝에서 개벽 세상으로 아주 갔다. 놀라운 사람이 여기 있었네요. 함께 갔던 사람들이 모두 개벽 세상으로 갔다네요. 휘유~~ 이덕영 지사 기념관에 이덕영지사가 토종 복원을 위한 식물연구소도 함께 있네요.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노력으로 독도도. 토종식물도 살아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아주 작은 기념관이었어요. 농민들 심마니들이 이덕영지사님의 뜻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 하나에 그들의 삶과 업적을 다 담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이 사진 하나 없었다면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 것 조차 알 수 없었을 겁니다. 숙연해집니다. 울릉도에 많은 사람이 오고가지만 울릉도의 자연경관만을 보고 간다면 반쪽 짜리 여행이 되겠지요. 기념관 가는 길목에 이렇게 고풍스러운 판잣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창고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60년 전에는 많은 집들이 이런 판잣집이었지요. 저도 기억납니다. 60년동안 어찌나 많은 변화가 있는지... 기념관안에는 작은 테이블이 하나 있고 ... 기념관 자체도 민간이 장만한 장소인듯 합니다. 조금 안쓰러움이 올라왔습니다. 뗏목을 타고 옛바닷길을 가며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뗏목과 함께 가버린 그들에게 우린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날마다 해는 뜨고 해는 집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오직 기억하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만 존재하는 이덕영 지사가 아니길 빌어 봅니다. 누군가 지극히 나라를 사랑하고 토종식물을 사랑하고 옛길을 옛일을 잊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사람이 있었음을 이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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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돌산갓 역량강화 교육 참석
여수 돌산갓 농촌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산업 참여주체 역량강화 교육을 갓고을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자리에 같이 하였습니다. 위 교육을 마치고 갓고을센터 주변 이장님, 마을 대표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장님들께서는 체험생활의 어려움과 불편함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체험활동 참가자들은 마을 주민들께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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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풍선아트와 쑥떡
요즘 계절의 시계가 빠르게 흘러가는 듯하다. 5월의 푸르른 하늘은 봄날인데 낮더위는 여름을 바짝 추격하는 것 같다 때 이른 더위는 옥계마을에도 예외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자연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마을 풍경이 체험교육장 창문에 큰 그림으로 펼쳐진다 메밀꽃 필 무렵의 메밀을 연상시키는 무꽃이 끝없이 전개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귀촌체험의 키워드가 사방이 초록으로 둘러싸인 주변을 보며 눈이 정화되는게 아닐까? 오늘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오전은 영덕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귀농. 귀촌정책지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취한 쑥으로 떡을 만들어 먹는 체험이 있다. 오후는 내가 준비한 재능기부로 풍선아트와 커피 방향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타을 방문해 귀농.귀촌센터의 담당자를 만나 지원사업, 복지사업 등 귀촌의 궁금함을 소개하고 귀농 정착지원과 이사비용, 현장실습교육 등 소위 지원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앞으로 귀촌에 대해 방향과 고민이 더 구체화된다. 다시 멤버들이 체취한 쑥으로 만든 쑥떡을 찾으로 방앗간으로 향했다. 도심지와 다른 동네의 간판과 골목을 보니 시골이라 체감하게 된다. 방앗간에 제대로 된 간판이 없어 찾기가 쉽지 않았고, 또 빛이 사라진 여건이 영업하는 곳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허술하고 정리정돈과 거리가 멀었다. 떡을 맛보기 전에는 위생상태에 의심이 생겨 먹고 싶지 않는 그런 분위기였다. 교육장으로 돌아와 둥글게 뽑은 짙은 쑥떡에 콩고물을 묻혀 맛을 보니 절로 감탄이 나올 만큼 맛이 훌륭했다. 돼지를 얼굴보고 먹지 않듯이 역시 방앗간의 어수선함으로 떡솜씨를 판단할게 아니라고 여겨진다. 멤버들 모두 비닐장갑을 끼며 떡을 한입 넣으면서 하는 말 “간도 딱맞고 진짜 떡을 잘하네~” 였다. 점심을 쑥떡으로 대신할 만큼 실컷 맛보고 또 주변 동네분들게도 나누어 주었다. 체취한 쑥이 아직 냉동되어 있어 이 다음 맛있는 떡을 맛볼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포만감으로 유쾌한 시간을 가진 멤버들의 표정이 밝다. 그 표정들을 동심으로 연결할 수 있는 풍선아트와 커피 원두와 필터를 이용한 커피 방향제를 가볍게 만들어 손 운동을 시작해 보았다. 체험 멤버를 비롯 담당자 등 9명이 풍선에 펌프로 공기를 주입하는 것부터 어색하다. 익숙지 않는 손놀림에 살짝 당황한 눈치를 보였는데, 연습삼아 두어번 하니 적응한다, 각자가 만든 사과, 칼에 웃음을 찾기 시작하며 칼을 휘둘러 보고, 백조를 만들며 눈까지 그려 넣고 비슷한 모양새가 완성되자 그제서야 긴장된 마음을 내려놓기 시작햇다. 짧은 시간에 실습한 풍선모양이 테이블에 한가득 쌓였다. 사람들은 뭔가 결과물이 보이면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았다고 위로해지는건 아닐까? 오늘 체험들이 내겐 그랬다. 잠시동안 맛잇는 쑥떡에 행복했고, 또 멤버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이런 저런 만들기로도 웃음이 되살아났다. 역시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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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제2의 인생을 꿈꾸며
남편의 고향 함양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긴 시간을 지낸다는 걱정과 설레임도 잠시 어느새 오랜 기간 살아온 듯 익숙하게 오늘도 우리는 체험이 아닌 이곳에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고구마 심기, 고추 심기, 볍씨 파종 등 농사일을 배우며 익힐 수 있었고 지천에 널린 봄나물을 캐고 또 맛있게 무쳐 같이 사는 동료들과 나누어 먹는 재미 또한 쏠쏠했다. 이웃 주민의 배려로 평소 취미생활인 탁구도 쉬는 동안 칠 수 있어 정말 지루할 틈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벌써 살아보기 체험 3개월 중 반이 지났다는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남은 기간 더욱 알차게 보내어 우리 부부 제2의 인생의 꿈인 귀촌생활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알찬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 항상 소중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는 함양 마평 산촌 생태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의 배려로 고향의 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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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2022.04.27
-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착수보고 3탄] 수요자 중심의 지능형 통합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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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센터소식
- 2022.04.05
- 농정원-농심 청년귀농인 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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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2022.05.31
- [논산시] 여성농업인 현장실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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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2022.05.19 ~ 2022.05.27
- [의성군] 단촌고운마을(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